오늘의 일상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는 아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란? 그리고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World Scout Jamboree)는 세계 스카우트 운동의 대대적인 국제 행사 중 하나로, 다양한 국가의 스카우트들이 모여 친선과 문화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보이스카우트와 걸스가이드(걸스스카우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서, 스카우트 운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나누는 장이 됩니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의 역사는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첫 번째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1920년에 영국 런던 근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이후 빈번..

동생이 미국으로 곧 출국을하는데, 그 전에 가족 다같이 식사하려고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뷔페를 다녀왔어요 ! 미리 전화로 자리를 예약했는데 아무래도 휴가철이다보니 예약이 쉽지 않더라구요 ㅠ 저희는 오픈 시간인 토요일 오전 11시에 예약 가능하다고 하셔서 저녁을 많이 먹지 않는 저희 가족은 오히려 좋아 ! 하면서 다녀왔답니다 >_< 그랜드 워커힐 서울 더뷔페 자체에서 다른 손님께 방해되는 사진이 금지라 사진을 많이 못찍은 점 양해 부탁드려요 !! 워커힐은 손님이 빠지면 다음 손님을 입장시키지 않고, 타임별로 입장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11시 타임 예약 손님들이 1시에 식사 마치고 나가면 1시반 또는 2시 예약한 손님들을 단체로 입장시켰어요 뭔가 복잡하지 않고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저희 가족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에메랄드 등급으로 백화점에 에메랄드 라운지를 자주 이용한답니다 ! ​ 에메랄드 등급은 연간 1억 이상 사용해야 에메랄드 등급 자격이 된답니다 >_

오늘 가족과 저녁 식사 후에 신세계 백화점 플래티넘 이상 등급인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퍼스트 라운지에 다녀왔어요 ! 저희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랑 집이 가까워서 주로 이용한답니다 간단하게 음료만 마시고 나와서 라운지 이용 사진이 없었는데, 이번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라운지 이용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_

✈️ 저는 얼마 전에 밀라노에서 베를린을 가기 위해 아일랜드 기반의 저가 항공인 '라이언 에어'를 이용했습니다 ! 도시 간의 이동이 잦은 저는 저가 항공을 자주 이용하는데 이번에 라이언 에어는 처음 이용해보았어요 ! 총 2인이 이용했고, 저는 짐이 좀 많아서 기내 수화물을 추가했고 같이 탑승한 친구는 기본 제공되는 수화물을 이용했어요! 기내 수화물 추가 비용은 24.23유로 지불했고 한화로 약 35,000원 정도 나왔어요! 라이언 에어에서 따로 수화물 추가를 하면 동시에 Priority로 업그레이드가 된답니다! (이 내용은 밑에서 알려드릴게요!) 이 내용은 제 친구가 이용했던 비행기 티켓 값에 포함 되어있는 기본 수화물 규정이에요 ! 기본 핸드백 또는 백팩 정도의 사이즈 가방 1개만 이용 가능합니다 **..

오늘은 베를린에서 제일 유명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카페를 알려드리려고해요! 제가 잠깐 머물렀던 숙소가 이 아이스크림 카페랑 가까워서 자주 방문 했었는데 방문 할 때마다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독일 발음으로 ‘요네스’ 라고 불리는 이 아이스크림카페는 'Jones Ice Cream' 베를린에서 제일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로 유명한데요 베를린에서 먹을 수 있는 미국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으로 베를린에서 1등으로 꼽히는 아이스크림가게에요!! 특히 ‘직접’ 만드는 아이스크림과 콘/ 와플이 너어어무 맛있어서 더욱 유명한 카페입니다 직접 만드는 아이스크림이라 더욱 믿고 먹는 조금은 더 건강할 것 같아 안심이 되어요! 베를린에 Schoeneberg 쪽에 위치하고 있고 U반으로 Eisenacher Strasse에서 걸어가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출국 일정이 있어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티켓을 발권하려고 했는데 아시아나 항공은 이미 매진이고 타이항공이 많이 남아 있더라구요! 저와 같은 분이 계실 것 같아서 타이항공 방콕 경유 프랑크푸르트 도착 후기를 남겨보려합니다 ! 저는 오후 5시 30분 인천에서 출발했고 방콕 수완나품 공항 경유해서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착하는 스케쥴이었어요 ! 마일리지로 발권해서 유류할증료 291,600원을 내고 티켓팅 성공!! 시간은 좀 오래 걸리지만 30만원 좀 안되게 유럽가는게 어디에요 마일리지 첵오!! 비행기 기내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 면세품 찾고 마티나 라운지에 와서 점심 겸 저녁을 먹었어요! 타이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 계열이라 **아시아나항공이랑 같은 제 1 여객 터미널입..

클래식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유학을 가게되는데, 많은 학생들이 독일을 유학지로 정하고 ​ 실제로 대학 선배님들이, 또 동기들이 그리고 후배들이 졸업 후에 독일로 유학을 많이 나갔기 때문에 정말 궁금했던 나라였다 🥨 ​ 좋은 기회에 음악 페스티발에 초청을 받게되어 처음 독일을 방문하였고, 프랑크푸르트는 이동하기 전에 짧게 머무르던 도시였지만 지금까지도 재밌게 추억하는 그런 곳이다. 비행기 맨 앞 좌석에 앉아 다리 쫙 펴고 영화도 보고 노래도 듣고 책도 읽고 창 밖도 보고 하다보니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했다. ​ 프랑크푸르트는 소세지로만 알고있었던 나에게 첫 인상은 많이 낯설지않았다. 유럽의 구시가지적인 분위기만 상상했었는데 굉장히 현대적인 느낌도 많이 갖고있는 도시였다 🏙 ​ 현대적인 건물과 고풍스러운 ..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출발 - 김동률 20살 때 처음으로 ‘혼자서’ 해외여행을 갔어요 🌍 ​ 그때 한참 배낭여행자들이 많아졌던 시기였고, 어린 나이에 혼자 여행을 했다는 브이로그들을 보고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알 수 없는 20살의 패기로 무거운 캐리어와 함께 프라하에 도착 후 ​ 돌 길에 캐리어 바퀴가 부서져 질질 끌고 밤 늦게 겨우 도착한 한인민박집에서 혼자 유럽에 있다는게 너무 무서워서 사장님을 붙잡고 비행기표 날짜 좀 당겨달라고 징징거렸던 날, ​ 파리에서 불가리아 바르나로 가기로했던 날 연착으로 경유해야하는 비행기를 놓치고 11시간 대기 후 새벽 비행기를 타고..